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로우코드 플랫폼 ‘아웃시스템즈’, ‘일본 자동차 기업의 도입 사례’ 공개

전자신문 조회수  

아웃시스템즈는 '일본 자동차 대기업 A사의 아웃시스템즈 도입과 활용 과정'을 주제로 비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진=아웃시스템즈

로우코드 플랫폼 아웃시스템즈(OutSystems)는 국내 IT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자동차 대기업 A사의 아웃시스템즈 도입과 활용 과정’을 주제로 비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해당 세미나에서 일본 자동차 제조기업 A사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가해 아웃시스템즈 플랫폼 도입 과정을 공개했다. 앞서 아웃시스템즈는 2014년 로우코드로 A사의 개발 기반으로 선정됐다.

A사는 레거시 시스템의 마이그레이션 및 디지털 영역의 개발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 아웃시스템즈의 도입과 활용 추진에 임해 왔다. 개발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서 재사용 가능한 부품 활용, CoE(Center of Excellence)설립, 사내 교육, 생산성 평가 방법 등 전사 활용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재 23개의 A사 그룹 계열사들은 아웃시스템즈를 도입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T사 자동차는 레거시 모더나이제이션뿐만 아니라 레거시 시스템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업무 시스템 및 프런트 엔드 개발에도 활용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로우코드 플랫폼 사용 결과 아웃시스템즈를 표준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결정했다”며 “복잡한 기간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없다는 반발도 있었으나, 유저의 피드백을 통해 유연하고 빠르게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성공 후 적용 범위를 그룹 전사 이용에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웃시스템즈 관계자는 ”아웃시스템즈는 ‘Build it Fast, Right, for the Future’라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기술적 부채가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로우코드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 600개가 넘는 파트너사, 87개국에 24개의 산업에 걸쳐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인천e음 부정회계' 의혹 확산…시의회 내달 조사특위 꾸린다

    뉴스 

  • 2
    올 고교 내신 평가방식 확 바뀐다…표준편차 없애고 세특 기재도 축소

    뉴스 

  • 3
    “행정업무 완전 분리…교사 본연임무에 집중하게 할것”

    뉴스 

  • 4
    J POP 들으며 걷기 좋은 도쿄 거리 BEST 3

    여행맛집 

  • 5
    “한때는 없어서 못 팔던 부지였는데”… 애물단지로 전락한 랜드마크

    경제 

[차·테크] 인기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영과 위즈덤 백업으로 뛰면…KIA 25세 거포 유망주의 생존본능 궁금해, 200타석·10홈런 쏴라

    스포츠 

  • 2
    포항시, K-드라마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박차

    뉴스 

  • 3
    포항시, 한동대와 '세계녹색성장포럼' 협력...국제 MICE 중심지 도약 박차

    뉴스 

  • 4
    “색다른 경험 보장!”… 아이들과 즐기는 이색 실내 명소 2곳

    여행맛집 

  • 5
    [톺아보기]윤 대통령 찬성 집회서 재생된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與‧대통령실 엄정조치 '예고'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인천e음 부정회계' 의혹 확산…시의회 내달 조사특위 꾸린다

    뉴스 

  • 2
    올 고교 내신 평가방식 확 바뀐다…표준편차 없애고 세특 기재도 축소

    뉴스 

  • 3
    “행정업무 완전 분리…교사 본연임무에 집중하게 할것”

    뉴스 

  • 4
    J POP 들으며 걷기 좋은 도쿄 거리 BEST 3

    여행맛집 

  • 5
    “한때는 없어서 못 팔던 부지였는데”… 애물단지로 전락한 랜드마크

    경제 

지금 뜨는 뉴스

  • 1
    김도영과 위즈덤 백업으로 뛰면…KIA 25세 거포 유망주의 생존본능 궁금해, 200타석·10홈런 쏴라

    스포츠 

  • 2
    포항시, K-드라마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박차

    뉴스 

  • 3
    포항시, 한동대와 '세계녹색성장포럼' 협력...국제 MICE 중심지 도약 박차

    뉴스 

  • 4
    “색다른 경험 보장!”… 아이들과 즐기는 이색 실내 명소 2곳

    여행맛집 

  • 5
    [톺아보기]윤 대통령 찬성 집회서 재생된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영상’...與‧대통령실 엄정조치 '예고'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