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인천-필리핀 보홀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 오후 7시 1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11시 5분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12시 5분에 현지를 출발해 오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향을 계기로 다양한 여행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에어서울만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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