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4’ 출시
허브 리덕션을 장착해 탁월한 주행 능력, 등판 능력, 제동력, 내구성 자랑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 향상된 고성능 친환경 3세대 엔진(OM471) 적용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4’를 출시했다.
13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4’ 모델(적재중량 25.5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총 보유비용, 혁신적인 안전성, 정비 후 신속한 운행 복귀를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에 따라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프로드 현장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덤프트럭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4’, 고강성 서스펜션 시스템 적용으로 험로 주행 승차감 높여
새롭게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는 기존 싱글 리덕션 대신 오프로드 성능에서 탁월한 허브 리덕션 감속 시스템을 장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 등판 능력 및 제동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20마력 향상된 고성능 친환경 3세대 엔진(OM471)을 적용해 최고 출력 530 마력, 최대 토크 265㎏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과 파이널 드라이브로 최고의 작업 능력과 내구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3세대 유로 6 엔진의 강력한 출력 및 토크를 여유롭게 전달하며 부드러운 가속을 돕는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로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더불어, 내구성과 함께 거칠고 험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덤핑 작업을 할 수 있는 성능도 갖췄고 특수한 고강도 프레임을 장착해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 가능하며, 고강성 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험로 주행 시 승차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강도를 크게 보강한 덤핑 실린더 크래들에 고강성 덤핑 실린더를 적용해 실린더의 비틀림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탁월한 작업 안전성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에는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콕핏이 탑재됐다.
최적의 해상도와 시인성을 제공하는 2개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차와 운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창출했다.
또한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체한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을 통해 주행 시에도 각종 운전 관련 기본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뿐만 아니라 멀티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량의 각종 기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직관적인 조작 편의성을 자랑하고 최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기술이 적용돼 누구나 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가벼운 조작만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경사로 주행 혹은 정차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 주는 홀드(HOLD) 기능, 편리한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오너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 리모컨 키까지 제공돼 덤프 운전의 만족도와 품격을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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