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횡스크롤의 기억을 소환시켜줄 ‘귀혼’과 ‘라테일이 귀환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쟁작인 횔스크롤 RPG ‘귀혼M’과 ‘라테일 플러스’가 20년만에 이용자 곁으로 돌아온다.
엠게임은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귀혼M’은 지난 2005년 출시한 온라인 MMORPG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MMORPG다. 원작 기반의 탄탄한 시나리오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12개의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원작 대비 쉽게 사용 가능한 강령 및 무공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필드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등 5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하게 전직할 수 있어 성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브이파이브게임즈는 16일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를 정식 출시헀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PC 게임 ‘라테일’ IP를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과 직업군을 그대로 계승해 향수를 자극한다.
각 직업에 맞는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강화할 수 있어 유저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세팅해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티플레이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펫과 몬스터 도감 등 풍성한 콘텐츠들이 기대를 모아 사전등록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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