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올해 신규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보험 ▲캐리어 탁송 ▲로드 탁송 ▲차량 수리 ▲차량 경정비 ▲차량 세차 ▲차량 상품화 ▲차량 차고지 ▲콜센터 ▲긴급출동 ▲광고대행 ▲인쇄 ▲광고물 제작 ▲폐기물 처리 ▲차고지 제초 ▲전기 안전검사 ▲차량관리·고객운송 등 17개 부문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회사소개서, 업체조사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이메일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등록 심사는 오는 7월 한달 간 진행된다. 파트너사 선정은 오는 8월 중 이뤄진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가 국내를 대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여러 파트너사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쏘카는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끌기 위해 파트너사와 더 적극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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