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에 ‘고질라’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23일 실시한다.
업데이트에서는 세계적 유명 괴수 IP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 고유의 그래픽으로 표현한 괴수의 왕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신규 NPC ‘미키’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데이브를 구매한 유저는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기간 한정으로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황재호 넥슨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디렉터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괴수 고질라 IP를 활용해 데이브의 색다른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질라가 지닌 괴수의 특징을 데이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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