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 /사진=김동욱 기자 |
스틸시리즈가 최고의 편의성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크티스 노바5’ 게이밍 무선 헤드셋을 한국 시작에 본격 출시를 알렸다.
16일 스틸시리즈는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시청 점에서 ‘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 /사진=김동욱 기자 |
발표회에는 제품의 착용감, 사운드, 모바일 앱 등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의 제품 소개와 찐덕후 ‘최동하’의 유저 사례 발표는 물론 최근 PMPS 시즌1에서 2위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프로선수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하고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2001년 창립한 스틸시리즈는 최초의 게이밍 마우스패드 개발, 최초의 게이밍 헤드셋 개발, 최초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개발, 최초의 감도 조절 기계식 키보드 개발 등 혁신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며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게이밍 기어 브랜드다.
‘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 이혜경 지사장 /사진=김동욱 기자 |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게임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스틸시리즈는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100개 이상 프리셋이 탑재된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5 모바일 앱 출시는 게임 업계의 혁신적인 기술이며, 사용자들은 전에 없던 궁극의 오디오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스포츠 활성화, 게이머와 소통 강화, 고객 서비스 향상, 소비자 체험 공간과 기회 확대,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FC온라인, 발로란트, T1, 농심 레드포스 등 주요 리그 공동 마케팅과 브렌드데이 게이머 소통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이 가능한 PC방을 오픈하며 소비자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디아블로4 한정판과 검은사막과 콜라보 등 카테고리 확대를 이뤄냈으며 2024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출전 프로 선수 52%가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게이밍 키보드를 선택하기도 했다”며 성과를 소개했다.
‘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 /사진=김동욱 기자 |
‘아크티스 노바5’ 게이밍 헤드셋은 아크티스 노바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최고의 오디오를 제공해 게이머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손쉽게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앱 연동으로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노바5 모바일 앱은 세계 최초 +100개 이상의 개별 오디오 프리셋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GG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오디오 프리셋을 변경할 수 있어 게임에 정밀하게 다듬어진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아크티스 노바5’는 퀵 스위치 지원 듀얼 무선 게이밍 헤드셋으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고속 2.4Ghz와 블루투스 5.3 기기 간 전환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지속력이 강화된 베터리는 최대 6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AI 노이즈 캔슬링 광대역 마이크로 최대 32Khz의 대역폭을 지원해 선명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26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조절 가능한 이중 힌지 헤드밴드와 유연한 보조 헤드밴드 등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크티스 노바5’ 출시 기념 신제품 발표회 찐덕후 ‘최동하’ 유저 /사진=김동욱 기자 |
2008년부터 17년 째 스틸시리즈를 사용중이라고 밝힌 찐덕후 ‘최동하’의 유저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동하 유저는 소비자가 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의 중요한 요소로 가격, 음질, 기능, 편의성, 내구성, 브랜드를 꼽았다.
이어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압도적인 베터리 타임과 100개 이상의 EQ 프리셋 제공, SONAR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시간 변화가능한 음량을 직접 들려주며 노바5 만의 특징을 설명했다. 10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이라고 제품 사용 소감을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엑지’ 김준하 선수, ‘스포르타’ 김성현 선수, 윤상훈 감독(좌측부터) /사진=김동욱 기자 |
농심 레드포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포르타’ 김성현 선수와 ‘엑지’ 김준하 선수, 윤상훈 감독이 현장에서 직접 ‘아크티스 노바5’ 사용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품 후기를 전했다.
윤상훈 감독은 “실제로 헤드셋을 다양하게 사용한다. 스틸시리즈 무선 헤드셋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가볍고 딜레이도 없이 세팅 부분까지 좋은 사용감을 보여줘서 놀라웠다”며 “농심 레드포스는 앞으로 다가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에서 우승해 사우디 월드컵 시드권을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틸시리즈와 함께 각종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농심 레드포스 ‘엑지’ 김준하 선수, ‘스포르타’ 김성현 선수의 시연 /사진=김동욱 기자 |
‘스포르타’ 김성현 선수는 “선수들처럼 사운드 플레이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무선 헤드셋이 좋을까 하는 의심이 있다. 하지만 막상 착용해 보니 원하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고, 가벼운 덕에 오랜 시간 착용도 편했다”고 했고, ‘엑지’ 김준하 선수는 “기존에 무선 제품은 딜레이 문제로 잘 착용하지 않았지만 노바5 제품을 사용해 보니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해서 생각을 바꾸게 만든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