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가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판교에서 ‘유 데이 서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데이 서울은 유니티 핵심 기술과 개발 로드맵,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로랑 기벗 유니티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문 디렉터 등 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최근 유니티가 베타 버전으로 선보인 소프트웨어 ‘유니티 6’를 주제로 발표한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세션을 제공하겠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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