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모든 액정모니터 모델에 대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태블릿, 노트북, 액정모니터, 전자칠판 등을 제조·공급하는 포유디지탈에서는 녹색기술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표지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다시 한번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임을 확인 받았다.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 여수엑스포 박람회에 참가해 최근 기술인증 받은 제품들로 전시회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포유디지탈은 ‘체험형 미래교실’ 주제로 꾸밀 여수엑스포 전시회에서 전자칠판을 주축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액정모니터 등을 전시해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임을 알리고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에서 이번 환경표지인증 받은 액정모니터와 GS인증 1등급 받은 전자칠판, 최신 노트북과 태블릿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환경표지인증 획득을 통해 다시 한번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임을 대외적으로 인증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AI와 체험 활용할 수 있는 여러 분야 기술을 개발해 강소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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