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024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및 외국인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4일(화)부터 5월 26일(일)까지 총 13일간이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기업과 소비자간거래(B2C)영업, 기업간거래(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PM), 디자인, 판매전략, 영업지원, 브랜드경험(BX), 생산기술,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식품안전(식품성분 분석), 연구·개발(R&D), 디지털·보안, 구매, 인사, 총무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팅(PM), 글로벌영업, 구매이다.
내국인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유학생 채용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2024년 7월 최종 입사하게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식품,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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