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넥슨, 너마저”…1Q 영업익 2605억, 전년비 48%↓

IT조선 조회수  

게임업계가 불황인 가운데 1위인 넥슨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는 하지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2605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해 9689억원으로 나타났다. 

넥슨
넥슨

넥슨의 이번 실적은 모바일, PC온라인 등 주요 플랫폼 매출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 크다. PC온라인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줄어 약 6935억원, 모바일 게임 매출은 6% 감소한 약 2548억원을 기록했다. 

넥슨은 올해 2분기부터는 다양한 신작을 출시하고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중국 퍼블리셔 텐센트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를 5월 21일 시작한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도 올해 여름 정식 출시한다. 데브캐세서 개발 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네오플 대표 지식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FU) 기반 콘솔 신작 ‘퍼스트 버서커:카잔’,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도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올해 1분기는 전사 역량을 집중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 참여도 개선 등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중국에 출시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시작으로 참신한 게임성, 강력한 IP 등을 갖춘 게임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IT조선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KGM, 액티언 전 트림에 개방감 높인 파노라마 선루프 탑재
  • “벌써 완판 직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판 4종에 ‘관심 집중’
  • [토픽]해외게임통신 505호, "몬헌 와일즈 테스트에 간판몹 '알슈베르도' 등장"
  • “단계별 사고과정 ‘생각의 사슬’ 공개”… ‘딥시크 충격’에 개방성 선택한 오픈AI
  • [일문일답] 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처리 방침·기술적 방식 검토 중… 위법성 발견되면 조치 예정”
  • 포드 대형 전기차 한계 느꼈다, 'EREV로 대응'

[차·테크] 공감 뉴스

  • '생존 골든타임 잡아라'…네이버 이해진‧최수연, AI 전략 광폭 행보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 “EV 화재도 걱정 끝?” 기아, 최대 100억 보상 프로그램 공개에 소비자들 ‘안심’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차' 4개 부문 수상
  • “투싼, 스포티지 비상”.. 디자인부터 연비까지 완벽한 하이브리드 SUV
  • 갤S25 글로벌 시장 출격...AI폰 주도권 경쟁 본격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하성 단기적으로 완벽, 어깨수술 최악의 시기에 했어” FA 1300만달러 재수계약 좋은데…이것은 걱정

    스포츠 

  • 2
    '17년 만의 우승 도전' 토트넘, 리버풀에 0-4 참패…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대학 동아리 출신 여자 마라토너의 국제대회 1위에 일본이 ‘열광’한 이유→“고정관념 무너뜨렸다”

    스포츠 

  • 4
    1억 깎아 줘도 “안 산다”.. 눈물의 가격 인하에도 ‘찬바람’ 쌩쌩부는 ‘이 도시’

    뉴스 

  • 5
    삼성전자 시총 5배? 물거품 된 ‘대왕고래’에 동아 “사기극 수준”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KGM, 액티언 전 트림에 개방감 높인 파노라마 선루프 탑재
  • “벌써 완판 직전!”..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한정판 4종에 ‘관심 집중’
  • [토픽]해외게임통신 505호, "몬헌 와일즈 테스트에 간판몹 '알슈베르도' 등장"
  • “단계별 사고과정 ‘생각의 사슬’ 공개”… ‘딥시크 충격’에 개방성 선택한 오픈AI
  • [일문일답] 개인정보위 “딥시크, 개인정보 처리 방침·기술적 방식 검토 중… 위법성 발견되면 조치 예정”
  • 포드 대형 전기차 한계 느꼈다, 'EREV로 대응'

지금 뜨는 뉴스

  • 1
    [심층분석]“부정선거 제대로 밝혀라”...‘尹부정선거 감정신청’불허에 난리난 헌재홈페이지

    뉴스&nbsp

  • 2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는 尹…취재진도 웃음 터져

    뉴스&nbsp

  • 3
    '얼음도시' 하얼빈 동계AG, 오늘밤 개막...韓, 2회연속 2위 목표

    스포츠&nbsp

  • 4
    독감 환자 4주연속 줄었어도 여전히 유행 기준 '3.5배'

    뉴스&nbsp

  • 5
    韓·美·日 550세이브-1…대기록 눈앞 오승환 "올해 목표는 없다" 원하는 건 오직 팀 성적뿐

    스포츠&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생존 골든타임 잡아라'…네이버 이해진‧최수연, AI 전략 광폭 행보
  • 더 완벽한 컴팩트 EV의 등장 - 볼보 EX30 울트라[별별시승]
  • “EV 화재도 걱정 끝?” 기아, 최대 100억 보상 프로그램 공개에 소비자들 ‘안심’
  • 현대차그룹, 美 카즈닷컴 '최고의 차' 4개 부문 수상
  • “투싼, 스포티지 비상”.. 디자인부터 연비까지 완벽한 하이브리드 SUV
  • 갤S25 글로벌 시장 출격...AI폰 주도권 경쟁 본격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러니 현대차 안팔리지” 2천만원대 BYD 야심작 또 나온다!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 겨울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추천 뉴스

  • 1
    “김하성 단기적으로 완벽, 어깨수술 최악의 시기에 했어” FA 1300만달러 재수계약 좋은데…이것은 걱정

    스포츠 

  • 2
    '17년 만의 우승 도전' 토트넘, 리버풀에 0-4 참패…카라바오컵 결승 진출 실패

    스포츠 

  • 3
    [손태규의 직설] 대학 동아리 출신 여자 마라토너의 국제대회 1위에 일본이 ‘열광’한 이유→“고정관념 무너뜨렸다”

    스포츠 

  • 4
    1억 깎아 줘도 “안 산다”.. 눈물의 가격 인하에도 ‘찬바람’ 쌩쌩부는 ‘이 도시’

    뉴스 

  • 5
    삼성전자 시총 5배? 물거품 된 ‘대왕고래’에 동아 “사기극 수준”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심층분석]“부정선거 제대로 밝혀라”...‘尹부정선거 감정신청’불허에 난리난 헌재홈페이지

    뉴스 

  • 2
    “‘인원’이란 말 써본 적 없다”는 尹…취재진도 웃음 터져

    뉴스 

  • 3
    '얼음도시' 하얼빈 동계AG, 오늘밤 개막...韓, 2회연속 2위 목표

    스포츠 

  • 4
    독감 환자 4주연속 줄었어도 여전히 유행 기준 '3.5배'

    뉴스 

  • 5
    韓·美·日 550세이브-1…대기록 눈앞 오승환 "올해 목표는 없다" 원하는 건 오직 팀 성적뿐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