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 서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참고자료를 통해 “스테이지엑스가 지난 7일 필요서류를 제출했다”며 “정부는 이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련 자료 제출을 추가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테이지엑스는 5G 28㎓ 주파수할당대가 1차 납부금 영수증과 법인설립등기, 할당조건 이행각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 등에 대해 검토 중이며 법률자문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필요서류의 적정성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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