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검은사막’과 네오위즈의 ‘머지 서바이벌’이 각각 자체 서비스 5주년과 1주년을 맞이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5주년을 맞아 모든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를 추가로 생성할 수 있는 ‘시즌 생성권’을 한 개 더 지급한다. 모험가는 지급받은 생성권으로 시즌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시즌] 여정의 인장’을 모아 다양한 보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5주년을 기념해 ▲발크스의 조언(+120) ▲꿈을 부르는 향로(총 2회)를 ‘[시즌] 여정의 인장’으로 교환할 수 있게 추가했다.
검은사막 월드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어비스 원 : 마그누스’의 통행료를 1은화로 대폭 할인했다. 이 외에도 가문 생성 연도에 따라 모든 모험가에게 특별 칭호를 부여했다.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14일부터 5월 29일까지 길드 우두머리 소환 가능 횟수가 2배 증가한다. 길드원과 함께 ‘길드 토벌 임무’를 완료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총 4종의 목표가 주어지며, 완료 시 ▲길드 자금 5천만 은화 ▲[길드] 분노의 정수 ▲[길드] 호화로운 지원품 상자 ▲[길드] 그믐달 전투 인장 등을 받는다.
신규 및 복귀 모험가가 길드에 가입하면 ▲[이벤트] 샤카투의 화려한 상자 ▲동(V)액세서리 확정 강화 지원 상자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모험가는 ▲[이벤트] 생활 강화 지원 상자 III ▲발크스의 조언(+100)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5월 25일 ‘벨리아 지붕 초대석’에 120명의 모험가를 초대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자회사 스티키핸즈에서 개발한 캐주얼 퍼즐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한다. 1주년 특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스티키핸즈 김민우 대표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머지 서바이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주년 기념 특별 Q&A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변하고, 머지 서바이벌의 세계관과 흥미로운 내러티브 등을 설명한다. 1주년 업데이트 안내, 게임의 개발 과정, 올해 하반기 게임의 서비스 방향성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든의 생존 여정에 신규 캐릭터 ‘유나’와 ‘이사벨라’가 등장해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24챕터도 공개됐다. 여기에 길고양이 패스 5월 고양이 스킨 ‘파티의 주인공 길고양이’와 고양이 집 스킨 ‘축하의 1주년 기념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한 달간 이용자의 누적 출석 일수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지급한다. 이용자가 인게임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포인트 블록을 머지(병합)해 색종이를 모아 ‘피냐타’를 완성하면, 뽑기를 통해 보상 아이템과 시즌 한정 오브젝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오는 15일 단 하루 ‘보조가방’ 및 ‘보석 3종’, ‘코인 3종’ 등 재화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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