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대표 차종인 어코드와 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 더 드라이브(Feel the Drive)’라는 콘셉트 아래 모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혼다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혼다를 타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해 CR-V 또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승권과 5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함께 제공한다.
시승권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주차 중 1회에 한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승권 외에도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5월 23일까지이며 당첨 결과는 5월 27일 발표된다.
혼다 어코드, CR-V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주행성능과 연비, 환경성능까지 모두 갖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최적의 효율을 내는 구동 방식으로 자동 전환돼 압도적인 연비와 경쾌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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