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펠이 현관청정시스템 신제품을 공식 쇼핑몰에 출시했다.
현관청정시스템은 현관 빌트인 청정기와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로 이루어진 에어클린 솔루션이다. 외출 후 몸에 붙은 미세먼지, 흙먼지, 반려견 털,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현관 빌트인 청정기는 프리, 헤파, 탈취 등 3중 필터을 채택해 현관으로 들어온 초미세먼지와 각종 냄새 및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는 클리너, 에어건, 틈새 브러쉬로 구성됐다. 옷 먼지 정화, 오염 제거, 현관 청소 등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가 작동되면 현관 빌트인 청정기가 동시에 작동돼 오염물질을 한 번에 관리한다.
힘펠은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모니터링하는 ‘에어모니터 미니’도 출시했다. 집과 사무실, 요양원, 학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 총 4단계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휴대 가능한 스마트폰용 공기질 측정기다.
힘펠 관계자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먼지, 오염물질 등을 집 현관에서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힘펠은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능동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제품으로 환기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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