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티몬, 인터파크쇼핑과 함께 ‘메가디지털세일’을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3사는 여름철 냉방 가전부터 가정의 달 디지털 상품 등 1000여 종의 상품을 혜택가에 선보인다. 최대 38% 추가 할인을 지원해 2분기 최대 규모 가전·디지털 행사를 펼친다는 구상이다.
위메프에서는 여름 냉방 가전과 인기 주방 가전이 초특가다. 상품 별 최대 25%할인에 중복 사용 가능한 최대 5% 카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컨, 제습기, 직수정수기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티몬은 나들이용 스피커부터 게임기 등 디지털 가전을 초저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8% 상품별 즉시할인과 최대 10% 결제 할인을 더해 최대 할인율은 38%에 이른다. 블루투스 스피커, LG 시네빔, 닌텐도 스위치 등을 판매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최대 25% 특별할인쿠폰에 최대 7% 카드사 할인으로 최대 32% 추가 혜택을 전한다. 대표적 효도가전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등을 준비했다.
김관태 디지털사업본부장은 “고객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인기 상품들을 추천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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