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내달 26일 정식 출시하는 ‘쿠키런: 모험의 탑’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생동감 있는 직접 조작 전투경험을 결합한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쿠키런 시리즈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이 적용됐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기믹과 몬스터로 가득한 ‘팬케이크 타워’를 구현했다. 쿠키 고유의 전투 능력과 속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예약 100만 달성 누적 보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털 총 3000개를 비롯해 레이드 티켓 교환권, 사전등록 한정 스탬프, 하트젤리 포션 등 푸짐한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이후 150만 달성 시에는 일반 아티팩트 뽑기권 5장, 200만 달성 시에는 캐모마일맛 쿠키와 일반 쿠키 뽑기권 5장이 추가 지급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3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국내외 이용자에게 첫선을 보인 후 구글플레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글로벌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모바일에서 서비스 된다. 윈도우 PC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글플레이 게임즈로도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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