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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완벽한 교전력 ‘덕산’ GF 2일차 2매치 16킬 ‘치킨’으로 1위 탈환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덕산이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2매치에서 화끈한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과감한 운영을 보인 덕산은 마지막 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베가 이스포츠를 막강한 화력으로 잡아먹고 16킬 포인트를 추가해 1위를 재탈환했다. 침착한 움직임을 보인 ‘쏘이지’는 6킬 806대미지로 MOM에 올라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2매치는 에란겔로 전장을 옮겼다. 자기장이 북쪽으로 치우치면서 여러 팀들이 차량을 통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전 매치에서 치킨으로 기세를 올린 농심 레드포스가 3번째 자기장 북쪽 외곽에서 젠지와 일전을 벌였다. 농심 레드포스는 수준 높은 심리전을 통해 인원 손실 없이 젠지를 잡아먹고 3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앵그리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덕산은 절묘한 투척 무기와 폭발적인 화력으로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와 교전에 승리해 1위를 재탈환했다. 이후 덕산은 인서클 과정에서 인피니티에게 킬 포인트를 챙기며 거점 확보에 나섰다.

농심 레드포스 ‘비니’와 ‘스포르타’는 2층 집에 자리 잡은 락스 ‘오토’와 교전에서 무너졌고,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은 남쪽 해안가에서 인피니티와 미래엔세종을 찍어누르며 킬 포인트를 챙겼고, 순식간에 2위까지 올라갔다.

덕산 이스포츠는 ‘현빈’의 정교한 수류탄이 락스 ‘오토’를 끊어내면서, 디플러스 기아, 베가 이스포츠와 마지막 치킨 경쟁에 돌입했다. 덕산은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도 공격적인 운영과 물오른 팀플레이로 남은 선수들을 제압하며 치킨을 먹었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최상위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진출을 위한 포인트로 치환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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