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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 보인 T1, 2대 2 동점 만들어

포모스 조회수  

실수 잦은 플레이를 보이던 T1이 4세트 시원한 경기로 승리하고 마지막 5세트에서 승자전 2라룬드 진출을 노리게 됐다.

10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 4세트에서 승리를 앞둔 G2가 코그모를 선택했고, T1은 바드 서포터로 이를 받아쳤다. T1이 초반 바텀에서 이득을 본 가운데 10분까지 서로 킬이 없는 상황으로 경기가 흘러갔고, 전체적으로 T1이 라인전에서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다.

13분 첫 교전에서 T1이 대승을 거두며 3천 골드 이상을 달아났고, 드래곤과 유충에 이어 전령까지 가져가며 오브젝트 주도권까지 획득했다. G2 역시 16분 미드 1차 퐅바을 공략당한 후 반격에 나서 T1의 1차 미드 포탑을 밀었다. 이어 G2이 돌출되 나온 구마유시를 잡아내며 현상금까지 챙겨갔고, T1 역시 킬을 얻어갔지만 아쉬움은 지울 수 없었다.

드래곤과 바론이 거의 동시에 등장한 가운데 탑에서 재차 교전에 벌어졌고, 여기서 서로 한 명씩을 교환하는 선에서 끝난 가운데 페이커가 상대의 빈틈을 발견하고 바텀 2차 포탑을 파괴했다. 이어 드래곤 3스택을 T1이 쌓은 가운데 전령을 활용해 미드 2차 포탑에 피해를 추가로 입혔고, 22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T1이 상대 넷을 잡고 그대로 상대 본진에 진입했다.

G2의 정글 하나만이 남은 가운데 T1이 이마저 정리하고 쌍둥이 포탑 하나까지 파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바론 버프를 획득한 T1은 탑 라인을 통해 상대 본진을 다시 압박했고, 1만 골드를 앞선 가운데 다시 상대를 밀어붙였다. 결국 마마지막 교전에서도 승리한 T1은 전리품으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풀세트로 끌고갔다.

포모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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