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증권신고서 제출
시프트업이 26일 콘솔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시프트업
시프트업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시프트업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규정상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JP모건이며, 연내 증권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은 2013년 12월 설립돼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 ‘승리의 여신: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1억원을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