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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과감한 운영 보인 ‘포에버’ GF 1일차 2위 마무리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포에버가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6매치에서 치킨을 챙기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 포에버는 마지막 치킨 경쟁에서 ‘파비안’을 앞세워 1위 덕산과 3위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번 매치에서 포에버는 8킬 포인트를 추가했고, 끈질긴 교전력을 보인 ‘파비안’는 7킬 739대미지로 MOM에 선정됐다.

1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4 시즌1 그랜드 파이널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6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6위에 오른 인피니티가 차량을 이용해 안전구역 주택 단지를 찌르는 과정에서 다수의 팀들의 공격에 모두 전멸했다. 

앵그리는 위치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킬 포인트를 챙기며 덕산을 한 계단 내리고 1위를 탈환했다. 전 매치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기세를 올린 락스는 미래엔세종을 잡고 순위 반등에 나섰지만, 젠지 ‘미사일’과 ‘마초’에게 발목을 잡혔다.

7번째 자기장 북쪽에서 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가 1위 앵그리를 끊어내는 순간 덕산이 정교한 샷으로 이엠텍 스톰엑스에게 이득을 취하며 1위를 재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TOP3는 덕산, 디플러스 기아, 포에버가 생존했다. 포에버 ‘파비안’이 양 팀에 집중 공격을 퍼부었고, ‘찬’의 백업이 더해지며 덕산이 먼저 무너졌고 끝까지 교전력을 끌어올리며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최종 점수는 최상위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MGC)’ 진출을 위한 포인트로 치환된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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