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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치킨 못 챙긴 덕산, ‘파이널 포인트’ 이점 지켜 1일차 선두

포모스 조회수  

선두 덕산이 마지막 경기까지 치킨을 얻지는 못했지만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 그리고 18점의 ‘파이널 포인트’를 잘 챙기며 첫 날을 가장 높은 곳에서 끝냈다.

10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첫 날 에란겔 맵 마지막 경기인 4경기는 북서쪽 자기장과 함께 시작됐으며 EOS와 미래엔세종이 잡힌 뒤 지난 경기 치킨 주인 베가도 조기 탈락했다. 젠지가 앵그리를 제압하며 오랜만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으나 게임 PT와의 교전 중 인피니티가 개입하며 두 팀 모두를 제거했다. 이어 포커스와의 협공으로 포에버를 탈락시키며 덕산, DK와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빠른 압박으로 포커스를 정리했으며, DK쪽을 바라보던 덕산이 방향을 바꿔 이동 중이던 인피니티를 타격했다. DK 쪽이 1명이 더 많은 맞대결 구도서 덕산이 각을 넓게 벌리며 먼저 공세에 나섰지만 인원 수의 우위를 살려 찬스를 노린 DK가 상대를 한 명씩 정리, 5킬 치킨으로 15포인트를 더했다.

미라마 맵에서의 첫 경기인 5경기, 동쪽 끝으로 자기장이 놓인 상황서 포커스가 조인어스를 가장 먼저 잡았으며 자기장은 임팔라 쪽으로 축소되었다. 개활지 싸움서 스톰엑스가 지난 경기서 챙기를 챙긴 DK를 제압했으며, 농심과 젠지의 맞대결서 농심이 승리했다. 다른 팀들의 싸움에 개입해 이득을 보려던 스톰엑스가 4킬을 챙기고 제압당한 뒤 락스가 자리잡은 건물을 노리던 덕산이 락스의 저항과 농심의 가세로 2킬을 추가한 것에 그쳤다. 전자기장에서도 치열하던 눈치싸움 끝 BSG와 인피니티, 베가, 락스가 탑 4로 남았으며 BSG가 먼저 떨어져나간 뒤 붙어있던 세 팀이 동시에 교전을 전개, 락스가 이번 대회 첫 치킨을 손에 쥐며 21포인트를 쌓았다.

1일차 마지막 경기는 북동쪽 자기장과 함께 시작돼 다수의 팀들이 초반부터 교전을 치열하게 펼쳤으며 인피니티와 EOS가 가장 먼저 제거됐다. 교전서 중위권과 하위권 팀들이 다수 제거되는 가운데 앵그리가 킬을 쓸어 담았으며 덕산도 2킬을 우선 기록한 뒤 찬스를 노렸다. 앵그리가 8킬로 탈락한 뒤 덕산과 DK, 포에버, 그리고 GP가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덕산이 자신들을 덮쳐온 GP를 수비하며 한 숨을 돌렸으며 DK가 수류탄으로 그 덕산을 노렸다.  외부에서 밀고 들어온 포에버가 덕산과 DK 모두를 공격했으며 덕산과 DK를 차례로 제압해 1일차 마지막 치킨을 들고 퇴근했다.

18경기 중 6경기가 마무리된 상황서 덕산이 치킨은 없었지만 ‘파이널 포인트’ 16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며 60점을 획득, 2점 차이로 1일차 선두를 유지했다 .

사진=대회 중계 캡처

포모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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