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이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한 2024 제4회 공공부문 SW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데아텍은 자체 기술 개발과 구축 경험으로 iPaaS 플랫폼을 제공하며, 전문 API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API 자동개발/생성 및 관리를 위한 노코드 기반의 iP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용량 트래픽을 제어하며 중단없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iPaaS 플랫폼의 대한 이해도와 레퍼런스를 보유한 기술중심 기업이다.
국민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부동산원, 영상물등급위원회, 킨텍스 등의 공공기관 API 주도 iP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공공서비스혁신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어윤호 이데아텍 대표이사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EAI·ESB 레거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할 때 No-Code 기반의 API 주도 iPaaS 통합연계 플랫폼으로 비용과 구축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방향성에 맞춘 자체 API 기술로 공공서비스 대량 트래픽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데아텍은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 기술혁신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이노베이션 어워즈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FIDO 생체인증 기반 글로벌 보안인증 솔루션과 노코드 기반의 iPaaS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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