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8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각각 13.7%, 1.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및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이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으나 자회사의 연결 종속회사 수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 자회사를 포함한 경영 효율화의 효과 등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6.6% 증가한 923억 원이다. 국내는 전년 동기 대비 35.3%, 전분기 대비 4.4% 증가한 4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컴투스는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건설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일본 프로야구 소재 게임,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개발, 스타 개발자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와 함께 대작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퍼블리싱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컴투스는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와 ‘MLB’ ‘KBO’ 리그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흥행작들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중장기적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요리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생존형 건설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등 라인업을 지속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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