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DB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데 6월 배틀크러쉬가 시작”이라며 “1년 6개월의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TL의 글로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지역 확장은 이와 별도로 따로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2025년은 이른바 대작이라고 하는 3가지 IP를 출시하는 해라 기대가 더 많다”며 “프로젝트G와 내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아이온2, 오랜 시간 공들인 LLL이 출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