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nurfit·대표 오성훈)’이 오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를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간호하고 있는 간호사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널핏은 서대문 05번 버스를 통해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캠페인을 전파하고 있으며, 해당 캠페인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널핏은 9일부터 15일까지 국제 간호사의 날 맞이 감사제, 널싱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에 간호사 인증을 완료한 간호사에게는 널싱화를 5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비밀 할인 링크를 제공하고, 시그니엘 숙박권을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훈 널핏 대표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헌신하는 간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널핏은 지난 11월, 국제보건증진을 위해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에 1000만원 상당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우크라이나 간호 현장 지원, 코로나19 간호사 응원, 간호사 인식 개선 캠페인 등 간호사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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