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역할수행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론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로 구성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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