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겜성이 물씬 풍기는 라테일 IP 시작 ‘라테일 플러스’의 인 게임 영상이 공개됐다.
브이파이브게임즈는 지난 2일 액토즈소프트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인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약 15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2D 횡스크롤 게임 라테일이 모바일로 등장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횡스크롤 화면에 타격 수치가 큼직하게 표시될 뿐 아니라 귀여운 2D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메이플스토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9일에는 이 게임의 오프닝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오프닝 영상의 음원 ‘Glory Days’는 라테일 OST ‘Bird Against The Storm’의 메인 멜로디를 샘플링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감각적인 EDM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작사와 편곡에는 감성 작곡 듀오 러브시티(LoveCity)가 참여했으며, ‘새라세린 (saera X SER!N, セラセリン)’이 독보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음원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PC 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 원작의 아기자기한 감성과 직업군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와 펫, 몬스터 도감 등 협동과 수집의 재미를 더해 오는 5월 16일 출시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