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9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를 사업 개선과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의 확장 중심 경영 전략에서 카카오의 본질에 더 집중하고자 한다”며 “본업의 견조한 실적을 토대로 성장성 높은 사업에 재투자하고 이익이 지속 가능하게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그룹 거버넌스 개편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공정거래법 기준 계열사는 128개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계열사 25개 편입에도 전년 대비 19개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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