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전주시 대표 축제 대동제와 함께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지역 축제의 파트너로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요기요는 대학과 지역이 하나 되는 새로움을 창조한 전북대학교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축제 장소인 대동제를 찾아 학생들은 물론 전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야시장 컨셉의 ‘요기요 부스’를 찾은 대학생과 지역 시민에게 요기요 상품권과 굿즈를 제공하는 등 요기요만의 맛있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이번 고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주시 가게 사장님을 위한 상생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사장님이 직접 발행하고 관리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 쿠폰인 가게쿠폰을 요기요가 함께 지원함으로써 전주 지역 고객들은 요기요로 주문 시 최대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요기요가 전국에서 제공 중인 배달비 무료 혜택과 함께 중복 적용이 가능해 배달앱 가운데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기요로 주문 시 요기배달(실속배달/한집배달)로 최소주문금액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0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방 고객들과 가게 사장님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전략적 지역 마케팅을 미식의 고장 전주에서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각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게 활성화와 함께 요기요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요기요는 지역 가게 사장님과의 상생을 위해 전략적 도시를 찾아가며 요기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지호 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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