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cm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
“하루에 한 6~7끼 정도 먹는다”
충격적인 식사량에 모두 놀라
씨름 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의 충격적인 식사량이 공개돼 화제이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운동부 왔어요’에 “최홍만을 만난 유희관 nobby의 운명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홍만은 전 야구선수 유희관과 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희관은 게스트를 만나러 가던 중 “삼백 미터 뒤에서도 보이는데?”라며 최홍만의 놀라운 신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홍만은 “요새 제주도에 있다. 제주도 온 지 3~4년 됐다. 나름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홍만은 “제주도에 혼자 있으니 외롭다”라며 “항상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필요하다”며 털어놨다.
이어 “나는 조금씩 자주 먹는다. 한 끼에 밥 2공기. 하루에 한 6~7끼 정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응을 확인한 최홍만은 “과식을 안 한다”라고 변명했지만 유희관은 “그게 과식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최홍만은 1980년생으로 43살이며 218cm라는 큰 키를 소유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최홍만은 “초등학교 때 키가 작은 편이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 키는 140cm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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