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빠들 심장 자극하는 벤츠 오픈카.. 드디어 ‘이 모델’까지 출시!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벤츠 고성능 컨버터블
CLE 53 카브리올레
AMG 품격 보여줘


벤츠 브랜드는 라인업 정리를 통해 C 클래스와 E 클래스 카브리올레를 통합하면서 4월부터 CLE 카브리올레 판매에 들어간 바 있다. 컨버터블 모델의 절대 강자로 손꼽히던 해당 업체의 대표 모델인 만큼 현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벤츠는 7일 CLE 카브리올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려 하고 있다. 야심 차게 공개한 벤츠 CLE 53 4매틱+ 카브리올레, 업계에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CLE 53 카브리올레
외관 및 실내 정보는?

CLE 53 카브리올레는 공격적으로 보이는 그릴, 스포티한 범퍼, 더 넓어진 펜더, 쿼드 라운드 테일파이프 등 AMG 디자인이 적극적으로 채택됐다. 또한 블랙, 레드, 그레이 색상으로 제공되는 전동식 개폐식 패브릭 루프는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데크와 실내를 둘러싼 크롬 트림과 함께

CLE 53 쿠페와 차별화되고 있다.

내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 반사를 줄여주는 파워 틸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악천후에 대비해 에어캡 전동식 윈드 디플렉터와 에어스카프 넥 히팅 및 환기 시스템이 추가됐다. 루프의 경우 접는 데 20초가 걸리며, 최대 60km/h의 속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AMG의 성능으로
선공개 모델 압도해

CLE 53 카브리올레는 동급 쿠페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트윈 터보 3.0L 인라인 6기통 가솔린 엔진은 443마력과 57.1kg.m의 토크를 내며, 오버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61.1kg.m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탑재할 경우 22마력과 20.9kg.m가 추가되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동력은 9G 스피드시프트 기어박스와 완전 가변식 4매틱+ 시스템을 통해 네 바퀴 모두에 전달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은 선공개된 카브리올레와 다르게 어댑티브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3단계 AMG 파라미터 스티어링, 고성능 브레이크, 표준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도 존재한다.



속도도 남다른 CLE 53
63 모델도 출시 예정

이외에도 CLE 53 카브리올레는 0-100km/h 스프린트를 4.4초 만에 돌파하며, 옵션 사양인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의 레이스 스타트 기능을 사용하면 쿠페의 가속 성능에 걸맞게 4.2초까지 단축할 수 있다. 최고 속도의 경우에는 전자적으로 250km/h로 제한되며 옵션에 따라 270km/h까지 높일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E 53 4매틱+ 카브리올레의 가격 및 출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으로, CLE 카브리올레의 하위 버전과 마찬가지로 AMG 모델은 동급 쿠페보다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AMG는 E 퍼포먼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더욱 강력한 CLE 63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고성능 컨버터블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차·테크] 공감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 EV9 사려다 “마음 바꿨다”… 무려 532km 주행 가능한 대형 전기 SUV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차·테크] 추천 뉴스

  • “레토나 감성인데 8천만 원대?”…더 강력해진 이 車, 대체 정체가 뭐길래
  • ‘7년 차’ 구광모의 2025년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ABC’ 준비 속도’
  • ‘K콘텐츠 애정공세’ 디즈니… “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로” (종합)
  •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 한국산 배터리에 도전장 놓더니 “겨울인데 배터리가 쌩쌩?”…업계 ‘초긴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 맛집 BEST5
  • 노릇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 다채로운 맛의 북경오리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2%] ‘위키드’ 중력을 거스르지 못한 완성도
  • ‘짝퉁 제왕’ 되는 김수현 “로맨스는 15%뿐”
  • 전지현·현빈·김수현·박은빈·도경수까지, 디즈니+ 빛낼 새 얼굴은?
  • [데일리 핫이슈]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라이브, 고현정 ‘유퀴즈’ 출격

추천 뉴스

  • 1
    ‘공학전환’ 논의 잠정 중단한 동덕여대: 본관 점거는 계속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뉴스 

  • 2
    “대통령의 오만을 언론의 무례로 둔갑시킨 尹정권”

    뉴스 

  • 3
    홍명보 감독, 김민재 실수에 대한 자신의 책임 인정

    스포츠 

  • 4
    대체 외인 선수가 팀 성적에 미치는 영향,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극명한 대조

    스포츠 

  • 5
    1승→8승→7승→7승→18승 찍고 사이영상! '최고의 생일 선물 받은' 스쿠발→전성시대 열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실상은 SON 아닌 '황인범 해줘'? 집중 견제→공격 '답답'...중원 ‘의존도’ 너무 높다, 대안 찾아야 할 홍명보 감독

    스포츠 

  • 2
    '3Q까지 역대급 졸전' 한국, 막판 공격력 앞세워 인도네시아에 8점 차 '신승' [MD고양]

    스포츠 

  • 3
    “갈비는 실컷…!” 이상순이 ‘재력가 집안설’에 시원하게 해명했고 귀가 쫑긋 선다

    연예 

  • 4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여행맛집 

  • 5
    '형이 밟았던 코스' 도르트문트, '동생 벨링엄' 영입 결단..."가족과 밀접한 관계, 이적료 370억 예상"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