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남자들 진짜 환장한다”는 역대 최고로 꼽힌 머스탱 3종은?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머스탱
자동차 애호가들이 평가하는
머스탱 역대급 모델 3종은요


머스탱. 해당 차량은 포드가 1964년 후반부터 생산하고 있는 머슬카다. 미국 자동차의 상징으로 긴 역사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온 차량이다. 최근 머스탱은 출시 6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역대 출시된 많은 머스탱 중에서도 자동차 애호가들이 최고의 디자인, 성능을 갖췄다고 거론하는 모델이 있다고. 특히 1967 포드 머스탱은 머스탱의 시조새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생소했던 패스트 백 디자인을 처음 도입한 차량이라고 한다.



1967년식 GT500 패스트 백
현재도 비싼 가격에 팔린다고

1967 포드 머스탱 GT500 패스트 백은 머스탱의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모델로, V8 엔진, 2 개의 4 배럴 600 CFM Holley 기화기를 장착한 모델이다. 알루미늄 미드 라이즈 흡입구를 탑재했으며 당시 도입되었던 패스트 백은 1960년대에는 다소 생소한 디자인이었으나, 센세이셔널한 디자인 혁명을 불러왔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패스트 백 클래식 모델은 쿠페 클래식 모델보다 거의 2배의 가격으로 판매될 만큼 가치가 큰 디자인이라고 한다. 해당 차량은 다양한 부품이 유리 섬유 구조로 만들어 차량의 속도를 높였는데, 프런트 엔드, 후드, 테일라이트 패널, 데크 리드, 쿼터 패널 확장 및 사이드 스쿱 등이 유리 섬유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07년식 GT500
복고풍 디자인 그대로 유지

2007 포드 머스탱 GT500은 1세대 GT500의 복고풍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출시된 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모델이지만, 현대 자동차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는데, 엔진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5.4리터 DOHC 32밸브 V8 엔진을 탑재했다.

500마력과 66kgf.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하며, Easton R1222 루츠형 송풍기를 탑재했고,
피크 부스트에서 흡기 시스템에 10PSI를 추가하는 공랭식 인터쿨러가 장착되어 2007년 모델 중에서도 매우 인상적인 출력을 생성한다.



2022년식 GT500 코드 레드
머스탱 역사상 가장 강력해

2022 포드 머스탱 GT500 코드 레드(Code Red)는 머스탱 역사상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모델이다.
원래 2022년형 GT500은 5.2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했지만, 코드 레드 에디션 모델은
해당 파워 트레인을 사용하지 않고 엔진 구조, 튜닝 및 성능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따라서 1천 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과 780 옥탄 펌프 가스에서 107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파워 트레인뿐만 아니라, 와이드바디 키트, 새로워진 배지 등을 장착했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거대한 트랙 휠을 자랑한다. 해당 차량은 또한, 2020-2022년 생산 연도에 총 30대만 생산된 희귀한 모델이라고 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뉴오토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2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3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4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김희원, 10년 동안 수입 0원… 40세에 드디어?

    연예 

  • 2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 체결

    스포츠 

  • 3
    펜타홀딩스, TL탁구단 창단으로 한국 탁구계에 새 바람

    스포츠 

  • 4
    '놀뭐' 에일리, 브라이덜샤워 현에서 프러포즈링 자랑

    연예 

  • 5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 이동휘와 손세차 로망 실현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돈 안 쓰는 구단 너무 많아" 보라스 작심 발언, FA 시장 막판 정체→김하성 미계약에 뿔났나

    스포츠 

  • 2
    취향 갈리는 두꺼운 수제비 VS 얇은 수제비

    뿜 

  • 3
    AI에게 송은이와 김숙의 장점을 물어봄

    뿜 

  • 4
    추억의 옛날 PC방 특징

    뿜 

  • 5
    “드디어 왔다”… 공개 소식 뜨자마자 시청률 씹어 먹을 것 같다고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김희원, 10년 동안 수입 0원… 40세에 드디어?

    연예 

  • 2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 체결

    스포츠 

  • 3
    펜타홀딩스, TL탁구단 창단으로 한국 탁구계에 새 바람

    스포츠 

  • 4
    '놀뭐' 에일리, 브라이덜샤워 현에서 프러포즈링 자랑

    연예 

  • 5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 이동휘와 손세차 로망 실현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