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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들도 함부로 못 타는 ’20대’ 한정판 벤틀리, 그 정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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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에이펙스 에디션 공개
벤테이가 S 기반으로 한다고
한정 수량 20대만 제작 예정


벤틀리 뮬리너(Mulliner)가 새로운 벤테이가 에이펙스 에디션(Bentayga Apex Edition)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뮬리너는 벤틀리에 소속된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 팀으로 지금까지 많은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해온 바 있다.

에이펙스 에디션은 뮬리너가 엄선한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벤틀리는 에이펙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차량을 디자인하도록 하여 고유한 단일 사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테이가 S 기반으로 제작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 탑재

벤테이가 S(Bentayga 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에이펙스 에디션.
해당 모델은 542마력과 78kgf.m의 토크를 발휘하는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다.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5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약 190km/h라고 한다. 또한, 벤틀리 에이펙스 에디션은 경량 22인치 휠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카본 바디 키트, 미러 캡 및 스포일러, 중앙 페인팅 스트라이프가 있는 맞춤형 상징 도색,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벤틀리는 에이펙스 에디션에 탑재된 경량 휠이 스프링 하부의 무게를 약 24kg 줄여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스티어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카본 브레이크 역시
무게를 약 20kg 더 줄였고, 반응성이 더 뛰어난 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한 개의 테마만 공개
캔디 레드 새틴 색상으로 마감

현재까지 에이펙스 에디션의 6개의 테마 중 하나의 테마만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의 캔디 레드 새틴 외장 페인트는 보닛과 루프 위의 앤트러사이트 및 아크틱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로 장식되어 있었다. 이는 벤틀리 차량 중 벤테이가가 최초로 선보인 디자인이라고 한다. 에이펙스 에디션의 내부는 외장 색상과 마찬가지로 빨간색, 흰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또 다른 테마로는 은은한 무연탄 색상으로 마감된 외부와
유광 블랙 스트라이프가 있는 테마, 오렌지 플레임 색상의 외관에 동일한 유광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를 갖고 있는 테마도 있었다. 또한, 벤틀리는 컨티넨탈 GT와 GTC 르망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문빔 르망 스타일의 레이싱 스트라이프와 어울리는 버단 그린 색상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단 20대만 한정 수량으로 제작
약 5억 원 훌쩍 넘을 것이라고

벤테이가 에이펙스 에디션은 20대만 한정 수량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컨티넨탈 GT 르망 에디션(Continental GT Le Mans)의 가격인 약 5억 1,8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벤틀리 뮬리너는 지난 3월, 한국의 서양화가 하태임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제작한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과 벤틀리만의 독특한 미학을 간직한 차량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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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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