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니 Ai, 토요타 차이나 및 광저우 토요타는 2024 베이징모터쇼에서 로보택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들은 운영 플랫폼을 거의 완성했고, 이번에 공개한 로보택시 bZ4X 자율 주행 차량 수천대를 중국 시장에 배치하여 중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완전 자율 주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8월, 3개 합작법인은 레벨 4 로보택시의 생산 및 배포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총 투자액이 10억 위안이 넘는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합작법인은 bZ4X 기반 로보택시 최초 모델의 공동 개발 및 생산 기획 등을 착실히 진행하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고 있다.
또한 포니 Ai와 토요타는 도시 수준 레벨 4 로보택시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차량 유지 관리, 충전, 청소를 포함한 자율 주행 운영 지원 가치 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포니 Ai와 토요타가 공동 개발한 bZ4X 로보택시는 포니닷에이아이(Pony.ai)의 7세대 승용차용 자율주행 솔루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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