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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없음 망했다” 요즘 벤츠 먹여 살린다는 세단 3종은요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벤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9.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024년 최고의 벤츠 세단 3종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BMW, 메르세데스 벤츠, 테슬라 등 3개 수입차 브랜드의 한국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62.1%에 달했다고 한다. 벤츠는 1분기 동안 한국에서만 약 17,000대를 팔아 치우며 수입차 시장의 점유율 19.6%를 차지했다.

벤츠의 라인업 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모델은 단연 세단이었는데, 벤츠의 E300 4Matic 모델은 1분기동안 1,891대가 팔렸다고 한다. 그 밖에도 벤츠 S 클래스, 벤츠 EQS 등의 세단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서 인기 많은 E300
258마력 40.8kgf.m 토크 발휘

벤츠 E 클래스는 2024년형으로 새로워지며 럭셔리 브랜드 다운 품격과 수준을 자랑했다. 벤츠 E350 모델에는 터보 차저 2.0리터 4기통 엔진과 23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총 255마력을 발휘한. 또한, E450 모델은 터보 차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375마력을 발휘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E300 4Matic 모델에는 터보 차저 2.0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258마력과 40.8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E300 4Matic 모델의 외관은 여유롭고 매끄러운 프론트 그릴과 반짝이는 헤드라이트가 조화를 이루었고, 고전적인 매력을 더하는 네 바퀴의 휠과 윈도우 라인이 단연 돋보였다. EQ라인업에서 볼 수 있었던 거대한 패널과 여러 디스플레이 패널을 활용한 슈퍼 스크린이 E300 4Matic 모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었다. 차량의 1열 공간은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했고, 2열의 공간 역시 긴 휠 베이스 덕분에 거주성이 충분했다.



벤츠 주력 모델 S 클래스,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우아한 차체를 자랑하는 벤츠 S 클래스 세단은 수십년 동안 벤츠의 주력 모델이었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과 수준 높은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S500에는 429마력을 내는 터보 차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었고, S580에는 496마력을 내는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두 모델의 파워 트레인을 보완하고 있으며, S58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직렬 6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510마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S 클래스 세단의 내부에는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자리잡고 있었고, AR(증강 현실)로 네비게이션의 방향을 표시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20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뒷좌석의 헤드룸과 레그룸이 더 넓어졌고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리클라이닝 시트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전기차로 다시 태어난 벤츠 EQS
566km의 주행 거리 갖춘 EQS450+

벤츠 EQS 세단은 20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전기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EQS450+ 모델의 리어 액슬에 있는 단일 모터는 335마력과 57kgf.m의 토크를 발휘하고, EQS450 4Matic 모델은 사륜구동을 위해 프론트 액슬에 전기 모터를 추가하여 335 마력과 81kgf.m의 토크를 생성한다. 고성능 모델 EQS580 4Matic은 516마력과 84kgf.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EQS 모델에는 108.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다. EPA에 따르면 주행 거리가 가장 많은 모델은 EQS450+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66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EQS450 4Matic과 EQS580 4Matic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55km를 주행할 수 있다. 200kW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춘 EQS 모델은 31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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