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215/image-0805daff-252d-40a2-8a77-49ad4192dc41.jpeg)
폴스타가 24일 베이징모터쇼를 앞두고 폴스타 브랜드 나이트를 개최했다. 폴스타 차이나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잉엔라트 CEO와 막스밀리안 미소니 디자인 총괄 등이 모두 출동했다.
![폴스타 4](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215/image-6cc9c3a4-5946-4a21-ae93-4624cc0a76d1.jpeg)
폴스타는 이날 자사의 모든 전기차 라인업을 총출동시켰다. 폴스타 1, 폴스타 2, 폴스타 3, 폴스타 4 그리고 마지막으로 폴스타의 고성능 GT 콘셉트카인 폴스타 시너지가 무대를 채웠다. 이 가운데 폴스타 4는 올해 6월 이후 한국에도 출시될 모델이어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폴스타 4](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215/image-91a2625b-4be8-4845-839a-ea35932c42a8.jpeg)
아울러 이날의 주요 이벤트 가운데 하나였던 폴스타 폰은 폴스타 차이나가 지분을 갖고 있는 ‘드림 스마트’라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만든 것으로 이름이 ‘폴스타 폰’이다. 그 이름처럼 폴스타 폰은 폴스타 4와 결합된 폰이다.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폴스타 4에서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연동을 강화해 어플리케이션의 연결을 극대화했다. 일례로 숏폼 영상을 차내에서 볼 수 있고, 주행 간 음성검색시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탑승 전 보던 동영상을 그대로 끊김없이 연결해 차내 화면에서 볼 수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215/image-18d3b89c-e272-49fb-81c0-810703891e97.jpeg)
디자인 역시 폴스타 디자인 팀이 주도한 것으로 폴스타 폰의 색상은 모두 폴스타 차량 컬러와 매칭할 수 있다. 스마트 커넥티비티를 목표로 만든 것으로 폴스타는 일반적인 중국의 자동차 합작사를 이루는 방법 대신 스마트폰 제조사와 커넥티비티를 위한 합작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215/image-d7ef617e-ed30-4e44-907b-397bf385ab41.jpeg)
이날 토마스 잉엔라트 CEO는 “드림 스마트 그룹과 협업은 폴스타 생태계를 더욱 확장함은 물론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정교한 첨단 기술제품이 되는 계기”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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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폴스타가 공개한 4대의 자동차와 1대의 콘셉트카 가운데에 유일하게 폴스타 2가 국내 시판중이다. 곧 폴스타 4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나머지 모델에 대한 국내 출시 계획은 요원한 상태. 심지어 이날 폴스타 차이나가 공개한 ‘폴스타 폰’을 필두로 한 ‘폴스타 OS’는 중국 시장만을 위한 것으로 사실상 국내시장과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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