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4월 20일과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진행했다.
이번 레이스에는 토요타의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만으로 구성된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토요타는 지난 2020년부터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레이스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선언한 프리우스 PHEV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토요타코리아는 다양한 방식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참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GR Supra)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GR 부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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