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8일 영광 이(e)-모빌리티 충돌시험장이 ‘현대차·기아 충돌 안전 성능 평가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성능평가 시험소 지정은 시험소를 운영하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현대·기아자동차의 계약에 따른 것이다.
시험소 지정으로 신규 개발 차량에 대한 충돌 안전 성능평가 시험을 올해 약 60건 수행할 예정이다.
에어백·범퍼빔 등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시험도 함께 이뤄져 연간 총 100건 이상의 충돌시험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광지역 체류 인구 증가로 연 5억원의 낙수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동차 부품기업과 연구소 기업 유치 등 자동차산업 확대도 기대된다.
- ‘이러니 잘 팔리지’ 안전 甲 볼보 XC90, 결국 역대급 신기록 세웠죠
- ‘한국 진출 코앞’ 국내 상표권 등록 마친 BYD, 현대차 제대로 초비상
- ‘조만간 국내 출시’ 중국서 포착된 기아 ‘EV5 GT’, 실물 수준 이 정도?
- 보상금 주기 싫었던 보험사, 사고 피해자에 ‘이런 망언’까지 꺼냈다?
- ‘차주 눈물 나겠네’ 폭우 쏟아진 두바이, 고급 외제차들 대참사 났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