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출범하고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
제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환경보호 등 공익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적인 목적사업인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 투-고 등에 참가하고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퓨처 히어로즈 활동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한 결과물을 직접 알리고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며 “제1기 학생들의 활발하고 창의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