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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상용화 하나?!” 현대모비스, 인천에서 레벨4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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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현대모비스, 인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자율주행 레벨4 실증차량의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며, 국내 20여개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험 운행은 특히 인천대교를 포함한 60km 구간에서 이뤄지며, 도심지역에서의 장거리 자율주행을 실증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시도다.

▲ 인천에서 자율주행테스트 진행하고 있다 / 출처: 현대모비스
▲ 인천에서 자율주행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출처: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기술 혁신 및 협력 강화

현대모비스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한 단계 진화시키고, 이를 통해 양산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설계역량, 전력 최적화 기술 등을 실증차에 적용하여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제어를 위한 이중화 제어 설계기술을 도입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도 구축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협력 스마트시티와 혁신 생태계 육성

인천시는 현대모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지역을 스마트시티 기반 혁신 생태계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교통, 환경, 연구개발 분야에 특화된 첨단 산업클러스터로 개발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술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스타트업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상용화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미래 자동차 기술의 중요 거점 될까?

현대모비스의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을 국내 자동차 기술 혁신의 중요 거점으로 만들 것이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함께 차세대 차량 기술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데이터를 수집, 분석함으로써 글로벌 자동차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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