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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 선양에서 노이어 클라쎄 생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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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독일 연방 환경, 자연 보존, 원자력 안전 및 소비자 보호 장관 슈테피 렘케(Steffi Lemke)가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 베이징에 있는 BMW 그룹 R&D 센터를 방문했다.

양측은 지속가능발전, 순환경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다.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BMW 그룹은 현지 R&D 및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자동차 산업 전체 가치 사슬의 저탄소 및 녹색 전환에 주목한 것

BMW는 2026년 랴오닝성 선양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BMW 노이어어 클라쎄 (BMW Neue Klasse) 모델에 6세대 전기 구동 시스템을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의 중국 방문에서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AG 경영이사회 회장은 “녹색 발전은 혼자만의 여정이 아니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MW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순환 경제 분야에서 독일과 중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의향이 있습니다.”

BMW는 20년 동안 중국 현지 R&D를 진행해 왔으며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 등지에서 3000명이 넘는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2024년 말까지 BMW는 중국 자동차 인텔리전스 솔루션 개발업체 ArcherMind Technology, BA TechWorks와 합작 투자하여 600명의 개발자를 수용할 예정이다. BMW 그룹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일 외 최대 규모의 R&D 네트워크를 중국에 구축했다.

한편, BMW 노이어 클라쎄 모델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등 아시아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모터플렉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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