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2024년 4월 16일, 중국시장에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예(Ye)를 공개했다. e:N과 링시에 이어 중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세 번째 브랜드다. 중국 사용자를 타겟마켓으로 하는 전기 아키텍처 W 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중국에서 이 새로운 브랜드로 6개 모델을 출시하고 2035년까지 중국에서 100% 전동화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혼다는 2025년 양산 예정인 예GT와 올해 말 판매에 들어갈 예P7, 예S7 등 3종의 신모델을 공개했다. 예 P7은 합작회사 GAC혼다가, 예 S7은 둥펑혼다가 생산한다.
혼다는 2021년 10월 중국에서 새로운 e:N 아키텍처와 함께 전기차 브랜드 e:N을 공개했다. 당시 향후 5년 동안 중국시장에 10개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첫 전기차는 2022년 4월 말 판매를 시작한 둥펑 혼다의 e:NS1이다.
2023년 9월 둥펑혼다는 링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컨셉트카 링시 L을 공개하며 2024년 출시를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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