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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와 체리차 합작 럭시드, S7 베리에이션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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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와 체리자동차의 합작 브랜드 럭시드(Luxeed)가 2024년 4월 11일,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S7의 베리에이션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24만 9,800위안(약 3만 4,500달러)에서 34만 9,800위안까지이다.
 
2023년 11월 4가지 변형으로 처음 출시된 전기 세단은 공장 이전과 부품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되어 S7의 대량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1분마다 평균 세단 한 대가 조립 라인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샤오미 SU7을 의식해 화웨이는 구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세 가지 베리에이션의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보급형 S7은 배터리 용량이 60kWh에서 82kWh로 증가하여 주행 거리가 155km 늘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보조 운전 및 주차 보조를 가능하게 하는 화웨이의 시각 전용 스마트 운전 솔루션인 화웨이 ADS를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다섯 번째 베리에이션을 추가했다. S7 울트라 4륜 구동에는 CATL의 100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751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고 0~100km 가속성능은 3.3초.


 
화웨이의 투어링 지능형 섀시와 드라이브 원 800V 실리콘 카바이드 고효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 4,971mm, 너비 1,963mm, 높이 1,474mm, 휠베이스 2,950mm다. 해당 모델은 단일 모터 버전과 듀얼 모터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 
 
화에이는 세레스와 제휴하여 아이토 브랜드의 전기차를 출시했으며 BAIC 및 JAC와 협력하여 더 많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오토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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