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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고급감과 스포티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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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벤테이가 모델에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더한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Bentayga S Black Edition)’을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틀리는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을 현재까지 생산된 SUV 중 가장 인상적이라고 설명한다. 블랙 틴트 윈도우를 포함한 다양한 블랙 디테일 덕분에 다른 버전들보다 존재감을 나타낸다. 

구매자들은 7가지 컬러 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만다린, 시그널 옐로우, 클라인 블루, 필러 박스 레드, 아이스, 하이퍼 그린, 벨루가이다. 이 색상들은 실내 전체에 걸쳐 적용되고 외관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 리어 윙에서 찾을 수 있다.

실내에는 대비 스티칭이 있는 벨루가 가죽, 파이핑, 시트에 수놓은 ‘S’배지를 포함한다. 센터페시아와 센터 콘솔에는 새로운 탄소 섬유 직조가 적용됐다. 또한 금속 인테리어 디테일을 추가하면서 새로운 다크 크롬 팩을 기본으로 추가했다. 오디오 시스템은 플래그십 네임을 포함하여 세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으로 최고출력 542마력 및 770Nm의 토크를 통해 4.4초 만에 시속 100km를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290km/h이며, 전자식 사륜 조향 장치와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전자식 액티브 롤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 시스템도 있다.

벤틀리는 스티어링 느낌을 개선하고 차체 롤링을 줄이며 더 나은 회전 응답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스포츠 주행 모드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크 시스템에 의한 토크 벡터링도 재조정되었으며, 스포츠 배기도 기본 제공된다.

많은 추가 기능들이 벤테이가가 도로에서의 주행 능력을 개선하는 것을 돕지만,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은 눈과 젖은 잔디, 흙과 자갈, 진흙, 500mm의 깊이를 가진 모래 등에서 오프로드 모드를 유지할 수 있다.

보다 효율성을 갖춘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을 주문할 수 있다. 이 모델은 3.0리터 TFSI V6 가솔린 엔진에 최고출력 456마력과 100kW 전기 모터 제너레이터를 사용한다. 시속 100km는 5.3초 안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254km/h에 이를 수 있다.

-MOTORDAILY-

모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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