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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기본이네?’ 현시점 가장 인기 있다 럭셔리 전기차 6종은요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구글 검색 기반으로 알아본
가장 인기 있는 럭셔리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벤츠 EQS 등


최근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많은 럭셔리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잇달아 출시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관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들이 있다고.

구글 검색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고급 브랜드의 전기차를 분석한 결과 루시드의 에어(Lucid Air)가 검색량 1순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량 이외에도 포르쉐 타이칸, 테슬라 모델 S 등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량 1위: 루시드 에어
검색량 2위: 포르쉐 타이칸

2024년형 루시드 에어(Lucid Air).
해당 차량은 88만 2천 건의 검색으로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럭셔리 전기차로 뽑혔다.
루시드 에어가 1위로 뽑힌 것은 고급 브랜드지만,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시장을 공략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에어 퓨어 RWD 트림의 가격은 약 9,4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66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약 17분 만에 321km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2024년형 포르쉐 타이칸이 81만 건의 검색량으로 루시드 에어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은 2019년 출시된 이래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해 온 자동차이다. 타이칸의 기본 모델의 가격은 약 1억 3,450만 원부터 시작하며, 터보 GT 모델의 경우 약 3억 1,109만 원의 가격에 판매된다. 타이칸의 최고 속도는 230km/h라고 하며, 공용 급속 충전기에서 최대 270kW의 충전 속도로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19.2kW의 속도로 충전이 가능하다.



검색량 3위: 테슬라 모델 S
검색량 4위: 메르세데스 벤츠 EQS

2024년형 테슬라 모델 S는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전기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만 4천 건의 검색량으로 3위를 기록했다. 모델 S는 루시드와 비슷한 가격대로, 약 1억 14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며 646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모델 S 플레드(Plaid)는 V3 슈퍼 차저로 최대 250kW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2024년형 벤츠 EQS는 출시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35만 3천 건의 검색으로 여전히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QS는 세단, SUV 모델로 제공되고 여러 트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약 1억 4,130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EQS는 인테리어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퀼팅 시트, 다이내믹한 조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럭셔리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검색량 5위: 포르쉐 타이칸 ST
검색량 6위: 롤스로이스 스펙터

2024년형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는 약 7만 건의 검색으로 5순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핸들링이 특징이며 가격은 약 1억 9,120만 원부터 시작한다. EPA 추정 주행 거리는 346km이고, 59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약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놀라운 충전 속도로 약 5분 만에 25%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2024년형 롤스로이스 스펙터는 약 6만 8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펙터의 가격은 약 5억 7,190만 원부터 시작하며 공식적인 주행 거리는 430km로 나와있지만, 스펙터 소유자들은 실제 주행 거리가 공식적인 주행 거리를 초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많은 검색량을 보여준 럭셔리 전기차로는 리막 네베라, 2024 GMC 허머 EV, 캐딜락 셀레스틱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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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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