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츄입니다 요즘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면서 차박 및 캠핑 용품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여유가 있는 분들은 차량 개조도 하지만 현대에서는 스타리아를 개조한 2024 스타리아 캠퍼 차량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년 전쯤 나혼자 산다에서 일명 무카라고 전현무가 타고 왔었던 차량이기도 하죠
2024 스타리아 캠퍼는 2.2 디젤 라운지(프레스티지 7,203만 원) / 2.2 디젤 라운지 AWD(프레스티지 7,401만 원) 등급 모델로 출시했습니다 디젤 VGT 2.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44kg.m 성능을 발휘합니다, 8단 자동 변속기에 후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들어가면서 편안한 승차감까지 제공하죠
외관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한 범퍼,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에 틴티드 브라스 크롬이 적용된 라운지 전용 디자인이 들어가죠 그리고 자외선 차단 유리, 이중접합 차음유리 등 기본적인 편의 사양은 모두 포함됩니다, 햇빛 가림막은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야간에는 어닝램프를 통해 야간 편의성을 높였죠(선택 사양)
탈부착이 가능한 샤워기는 차량 뒤쪽에 포함되어 있고 리어 하단부에는 슬라이딩 후방 테이블이 포함되어 있어 야외 테이블로 사용하시도 있습니다 또한 3열 벤치 베드 방향을 후방향으로 변경해 사용할 수도 있죠, 추가적으로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모기장을 구매하시면 자연풍은 그대로 느끼면서 벌레 침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동 팝업 루프 시스템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던데요, 언제든지 어디에서 캠핑할 수 있죠. 건장한 성인 2명이 타도 여유로운 공간을 갖고 있고 전고 또한 나쁘지 않아 답답함도 없습니다. 여기로 올라가는 건 차량 안에서 수동 선루프 개방하듯이 열고 올라타시면 되지만 번거로움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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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5,255mm / 전폭 1,995mm / 전고 2,095mm / 축거 3,275mm 대형 RV 차량이기 때문에 실내는 엄청 여유롭죠, 오너 평가에서도 내부 공간에대한 호평은 굉장히 많습니다, 내부 공간 곳곳에 배치된 화사한 조명들과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한 2열 전동 시트 풀플랫시트, 3열 벤치 베드 등 높은 거주성을 갖고 있죠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음식 보관이 가장 중요한데요, 보통 SUV를 타게 되면 아이스박스에 챙겨가지만 스타리아 캠퍼는36L 빌트인 냉장고가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죠, 또한 바로 옆에는 캠핑에 사용된 그릇들을 바로 씻을 수 있는 싱크 수전 세트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정수 및 오수 용량은 정수 70L, 오수 40L까지 들어갑니다
캠핑용 측면 수납함, 접이식 실내 테이블, 오버헤드 루프 컨트롤러,12.1인치 접이식 통합 컨트롤러 및 모니터, 최고급 바닥재 인피니티 요트 바닥재 및 높은 효율성을 가진 인산철 150A 배터리, 12V 보조배터리의 전력을 가정전압 22V을 사용할수 있게 전환해주는 인버터 등 높은 수준의 특장 사양이 모두 기본으로 들어가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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