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N, 곧 출시 예정
혁신과 성능의 결합
기대감을 높이는 프로토타입 포착
내년 출시, 아이오닉 6 N 개발중
현대자동차가 곧 출시할 예정인 아이오닉 6 N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5년 데뷔가 예상되는 이 고성능 전기차는 현재 독일에서 초기 개발 프로토타입이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아이오닉 5 N의 세단 버전으로, 낮은 실루엣과 현대 N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은 보다 넓은 트랙, 임시 펜더 확장부, 새로운 검은색 합금 휠, 레드 캘리퍼 등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 시스템을 암시한다. 또한, 상단 후방 스포일러의 작은 확장부는 공기역학적 향상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을 보여준다.
RN22e의 양산 모델, 성능은 슈퍼카 급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6를 베이스로 제작된 고성능 모델이다. 다만, 기존 보다 더 강력한 디자인과 더불어 주행성능을 갖웠다. 이에 대해 RN22e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현대의 액티브 스커트를 특징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의 파워트레인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609 PS – 78.5kg·m에 달하는 출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N Grin Boost가 활성화되면 최대 10초 동안 출력을 650 PS로 끌어올릴 수 있다.
N 전용 기술 대거 적용
N 전용 고급 전자 장비와 합성 8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 N 액티브 사운드+ 모드를 통해 트랙에서의 주행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장비는 이 전기차가 현대 N처럼 쉽게 소리를 내면서도 훨씬 더 많은 파워와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게 할 것이다.
아직 현대는 아이오닉 6 N의 개발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유럽과 한국에서 프로토타입이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점은 2025년 데뷔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우리의 스파이 포토그래퍼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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