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올해 안에 세계 시장용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중국 카뉴스 차이나를 통해 소개됐던 것으로 중대형 세그먼트 모델이다. 당시 2023년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했는데 실현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CnEVPost가 위장막으로 감싼 프로토타입을 소개했다. 2022년 말부터 나오기 시작한 BYD 의 픽업트럭은 기정 사실화되어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에서 픽업트럭은 소형 트럭으로 분류되며 세단, SUV 및 MPV와 같은 일반 승용차 모델에 비해 많은 제한을 받는다. 때문에 중국 내수시장보다는 세계 시장용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고속도로에서 픽업 트럭은 맨 오른쪽의 느린 차선에서 주행해야 하며 시속 100km를 초과할 수 없다. 일반 승용차의 고속도로 최고속도는 120km/h다. 15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이 시점이 되면 폐기해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또한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픽업 트럭이 도시 지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러한 제한이 완화됐다고 한다.
*사진은 BYD 돌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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