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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싹 다 바꿨네.. 제네시스 GV60, 결국 ‘이 모델’까지 포착됐다

뉴오토포스트 조회수  

부진했던 제네시스 GV60
신형 출시로 반전 이룰까
전면부 대대적 변화 예고

제네시스 GV60 테스트카 /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숏카 SHORTS CAR’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트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완성형 실물이 최초로 포착되었다. 전면과 후면이 두터운 위장막에 둘러싸인 만큼 자세한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인상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헤드램프와 범퍼 등의 전면부 위주의 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현행 GV60의 판매량이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낮은 축에 속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만큼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어떤 변화를 가져갈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힐러티비 Healer TV’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힐러티비 Healer TV’

더 얇아진 헤드램프 디자인
각지게 변경된 범퍼 디자인

스파이샷을 통해 변화된 디자인을 살펴봤다. 전면부는 G90에서 볼 수 있었던 MLA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앞서 페이스리프트된 GV80과 출시가 임박한 GV70의 프로토타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보다 헤드램프의 라인도 더 얇아지면서 날렵한 모습을 연출했다.

범퍼의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 점이 보인다. 현행 모델의 공기 흡입구는 곡선 형태로 끝부분이 뾰족하게 처리된 것과 달리 각진 형태로 안쪽까지 깊숙이 꺾이며 파고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 디테일 요소의 변경을 통해 기존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부분이 돋보인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숏카 SHORTS CAR’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숏카 SHORTS CAR’

삼각형 패널 사라진다
후면부는 큰 변화 없어

전면 카메라가 있던 삼각형의 패널도 사라졌다. 평평한 베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전면부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은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들어가는 21인치 휠이 동일하게 장착되었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다른 변화 없이 배치되었다.

후면부는 큰 변화 없이 범퍼 하단부 디자인의 일부 변경만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단으로 내린 방향지시등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이 많았기에 후면의 미비한 변화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 2월에는 제네시스 공식 유튜브에서 GV60의 모습이 유출되기도 했는데, 이번 프로토타입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숏카 SHORTS CAR’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숏카 SHORTS CAR’

실내에도 변화 예상돼
2025년 2월 생산 돌입

실내의 완전한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으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의 적용이 예상되고 있다. 신규 스티어링 휠의 적용과 레이아웃의 개선도 예상되고 있다. 앞서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는 GV70과 유사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GV60은 2025년 2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격만 더 저렴했더라면 인기 있었을 듯’. ‘생각보다 외관에 큰 변화는 없다’. ‘후면부 변화가 적은 게 아쉽네’. ‘전기 단일 파워트레인이라 수요가 적은 듯’. ‘기존 혹평 받은 거에 비하면 변화가 적다’. ‘공기 흡입구 디자인이 더 자연스러워졌다’. ‘앞모습은 훨씬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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